[보드게임 룰] 죽기는 싫지만 보석을 위해... 잉카의 황금

잉카의 황금

'잉카의 황금'은 트레져 헌터(엄밀히 따지면 도굴꾼...)가 되어보는 게임이다. 마치 우리의 인생과 같다.

보석을 얻으려는 욕심을 부리다가 함정에 빠져 재산탕진... (마치 내 비트코인과도 같다..)

난이도가 쉬운만큼 운의 요소가 큰 게임이다.

만 8세▲ / 20~40분 / 플레이 인원 3~8명

게임 목표

'보석을 많이 모으자!!'

서브 목표

'상대의 눈치를 보며 도발해 나락에 빠트려주자!!'

- 각각 텐트 1개와 도굴꾼 1마리를 나눠갖는다.

- 이제 도굴을 시작하자!!

2-1 도굴 진행

- 도굴을 진행 할 지 말지를 정한다.

- 탐험을 계속 하려면 도굴꾼을 손에 계속 쥐고 있는다.

- 탐험에서 텐트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바닥에 내다 버린다.

- 탐험에서 텐트로 돌아와야지만 그 '라운드에서 얻은 보석이 자기의 것'이 된다!! (아직 내것이 아닌 보석들이다!!)

2-2 탐험카드 오픈

- 탐험인원이 정해지면 모험카드 더미에서 한장 공개한다.

- 보물카드일 경우

보물카드에 적혀있는 숫자만큼 탐험인원이 보석을 나눠 갖고 남은 보석을 카드위에 놓는다.

(만약 카드에 적힌 숫자가 11이고 4명이 탐험을 할 경우는 각각2개씩 나눠 가지고 3개의 보석을 카드위에 올려놓는다.)

- 유물카드일 경우

유물카드위에 적혀 있는 개수만큼 보석을 올려 놓는다. (아무도 못가져간다. 가져가지 말도록)

- 함정카드일 경우

이제 마음 졸이면 된다. 동일한 함정카드가 2개나오면 라운드가 종료된다 (게임 마무리때 다시 설명하겠다.)

2-3 운명의 시간

- 텐트로 돌아갈때 카드위에 올려져 있는 모든 보석을 가져올 수 있다

단!!! 혼자 돌아갈 때만!!!

두 명 이상의 인원이 텐트로 돌아가면 자기 앞에 있는 보석만 가져올 수 있다!

카드위에 올려져 있는 보석은 본인 것이 아니다 손장난 하지 말자!!

- 초록색 보석 1점

- 검은색 보석 5점

- 노란색 보석 10점

2-3 라운드 종료

게임의 마무리는 모든 '사원카드(5장)가 뒤집어지면' 게임이 종료된다.

이때 텐트 안에 들어있는 보석의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이기게 된다.

'잉카의 황금'은 보드게임을 잘 아는 형에게 '쉬우면서 운요소가 강한 게임이 머가 있을까요?' 라고 물어봤을때 알려준 게임이다.

앞서 설명한 어떤 게임보다 룰이 간단하고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.

'가노링'은 룰이 어려운 게임보다, 간단하고 누구든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을 좋아한다. 누구든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