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리츠
'블리츠'는 상대의 앞에 내려놓은 카드에 적힌 단어의 관련단어를 빨리 말하여 상대의 카드를 훔치는 카드이다.
'엄청 간단한 게임인데 이게 재미있을까?'
라고 생각할 것이다. 하지만 이 게임의 재미는 '간단한 단어인데 그 단어의 관련 단어가 기억나지 않을 때' 재밌다.
과일을 두고 '사과','바나나' 같은 쉬운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자신을 보면서 내가 이렇게 빡대가리이구나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인 것이다!
만 10세▲ / 약 20분 / 플레이 인원 3~6명
게임 목표
'상대의 카드를 보고 보다 빠르게 관련단어를 외쳐 상대의 카드를 훔쳐오자!!'
서브 목표
'상대의 빡대가리 대답에 힘을 다해 놀려주자!!!!'
1. 게임 준비
- 파랑 분홍 카드더미 중 하나를 둘로 나누어 배치한다.
- 가운데 카드한개가 들어갈 공간을 만든다. (이 공간은 특수카드를 위한 공간이다!)
2. 게임 룰
2-1 카드 뒤집기
- 카드는 '내가 먼저 보이게가 아닌 상대가 먼저 보이도록 오픈'한다.
- 오픈한 카드는 앞면이 보이도록 자신의 앞에 오픈한다.
- 자연스럽게 다음사람 진행~
2-2 전투시작
- 상대가 카드를 뒤집거나 내가 카드를 뒤집을때 같은색의 카드가 나오면 전투 시작이다.
- 상대카드에 적힌 단어의 관련 단어를 말하고 상대 카드를 가져와 내 카드 옆에 뒤집어서 놓는다.
- 만약 특수카드를 뽑으면 가운데 공간에 특수카드를 놓고 상대 턴으로 넘긴다.
- 특수카드에 있는 두가지의 색은 이제 적이다. (전투는 계속된다.)
- 판 위에 같은 색의 카드가 존재하면 전투는 계속 진행한다!!!!!(중요)
3. 게임 마무리
- 테이블 중앙의 카드를 전부 소비하면 게임이 마무리 된다.
- 자신의 앞에 뒤집어져 있는(뺏어온 상대카드)의 개수가 점수이다.
'블리츠'는 다수의 인원 4~6명이서 정신없이 즐기기 쉬운 게임이다. 룰도 간단하고 상대가 쉬운단어를 생각못할때 멍청이 바보 같은 말을 하면서 박수치며 웃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.
'가노링'은 룰이 쉽고 누구든 즐길 수있는 보드게임이 좋다.
보드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룰을 이해하기 어려워서 게임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. 그런 사람이 없도록 노력하겠다!!
'보드게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보드게임 룰] 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!! 멍야옹비스 (1) | 2021.06.09 |
---|---|
[보드게임 룰]카드보다 사람들 눈치를 보는 게임!!! 더게임 (4) | 2021.06.08 |
[보드게임 룰] 보드게임으로 하는 테트리스! 패치워크 (0) | 2021.06.04 |
[보드게임 룰] 내 기억력은? 내 치매력은? 치킨차차 (7) | 2021.06.03 |
[보드게임 룰] 양탄자로 세계 제패!!! 마라케시 (4) | 2021.06.02 |